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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살면서/BMS

Mission Role

(출처) http://cafe.naver.com/wolfpacks/2385
        http://cafe.naver.com/wolfpacks/8531


AI(Air Interdiction) = 기존의 Interdiction

진군하는 후방부대 제압


Ambush CAP

주로 열세한 공군력을 가진 진영에서 쓰는 전술로 레이더는 산과 같은 지형지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발이 높은 산 뒷편 같은대에 숨어 초계를 돌다가 GCI나 AWACS의 통제로 산등성이를 넘어가는 적기를 포착하여 기습하는 형태의 초계입니다. 구 팰콘에서는 적이 이거 꽤 많이했습니다.



BARCAP = Barrier Combat air patrol

문자 그대로 선형방어 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전투초계로 적과 실질적으로 접촉하는 면에다가 방위라인을 긋고 그 지점에 대한 일차적 저지를 하는 임무입니다. 이 선에서 저지되지 않으면 Scramble이 걸리죠

 


BDA = Battle Damage Assesment

우군이 폭격을 수행한 후 실제로 어느정도의 피해를 입혔는지를 FACT화 하기 위해서 카메라로 찰칵찰칵 하고 돌아옵니다.



CAS = Close air support

교전중인 지상군의 요청에 따라 적 지상군이나 특정 좌표를 타격하는 임무입니다.
임무지역에 들어가서 Check in 하면 FAC(Front air control)이 전선통제를 하며 공격할 목표를 지정해 줍니다. (현대에는 JTAC이 이 기능을 대신하는가 봅니다) 팰콘에서는 Pre-planned CAS와 On call CAS로 나뉘어 있는데 전자는 통합사령부가 어떤 공세나 기동을 취하기 전에 이에 맞춰 기계획한 폭격을 TOT에 맞춰 가하는 것이고

     

On Call CAS는 지상군이 교전 중에 적의 강력한 저항을 물리치기 위해 요청한 대지공격을 수행하는 것입니다.다. 수직이착륙기가 간이 전진사이트 차려놓고 엔진켜놓고 대기하다가 전화(..)받으면 바로 조종사가 올라타서 두들기고 돌아오는 임무도 종종있는대(미해병대가 쓴다캄)이것도 전형적인 On call CAS로 해병대는 이걸 Call taxi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DCA = Defensive counter air

수세적 제공작전의 총칭인데, 팰콘에서는 BARCAP과 같은 형태인것 같습니다.
덧붙여, CAP종류는 다 DCA라고 봐도 무방한데 CAP과 Sweep의 차이점이라면 CAP은 엄밀히 말해 적기를 적극적으로 격추하겠다는 임무는 아닙니다. 말마따나 레이더로 막 지져서 적기를 위협, 브리핑된 임무 지역 밖에서 머물게만 만들어도 CAP이 성공적으로 된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 BARCAP미션은 (요즘도?) 임무지역에서 15nm인가 30nm이상 떨어지거나하면 임무실패가 떴었습니다.

     

DEAD = Destroying Enemy Air Defenses = 기존의 SEAD Strike

방공망 완파


Escort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 특정 편대를 지목하여 호위합니다. 호위 위치나 방식은 2차대전 이후로 이래저래 많이 연구가 되었기 때문에 호위가 단순한 밀착호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HAVCAP = High asset value combat air patrol

자위능력이 없는 고가자산을 모든 방법을 통해서 보호합니다. 이는, HAVCAP이 고가자산의 동선을 기준으로 임무동선이 같이 유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이 고가자산이란 AWACS나 Airforce one같은걸 뜻하지요.

     


Interdiction

Battle(혹은 Battlefield)Air Interdiction=BAI 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CAS가 당면한 적의 세력을 감소시키는 대지공격이라면 Interdiction은 전선 후방까지 들어가서 전선으로 전입하려고 하는 적의 전투대형이나 혹은 수송대형을 공격하여 조직력을 무너뜨리고 기동을 지연시키는 임무 입니다.

 


Intercept

적기가 BARCAP등을 뚫고 아군지역 깊숙히 들어오거나 비행장 인근으로 접근한다고 판단되면 Scramble이 걸려 엔진을 켠채로 활주로 끝에 대기중이던 예비기체로 이를 요격하기 위해 나갑니다. 팰콘에서 제일 빡도는 임무로, 특히 북괴멍청이들은 SEAD도 없이 Il-28로 밀고들어오기 때문에 오기도 전에 Hawk맞고 다 죽거든요? 근데 걔들이 다 때려잡아서 적기가 전멸되면 우리 임무가 실패떠여



NAVAL Strike

적의 수상함 세력이나 군사항구를 직접 폭격합니다. 요즘은 국제문제가 커서 어렵겠지만 2차대전때까지만해도 호위항모나 경항모전단이 돌아다니면서 이 임무로 돌아다니는 상선들을 떄려잡아 적국의 물자를 고사시키기도 했습니다.



OCA Strike = Offensive counter air strike

공격적으로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적의 비행대대가 전개하고 있는 비행장을 직접 타격하여 숫자를 줄이고 임무능력을 봉쇄해버리는 임무입니다. 적지 깊숙히까지 들어가서 해내야 하기 때문에 개별 편대로는 좀 어렵고 보통 여러 호위편대를 대동해서 패키지 단위로 시도되곤 합니다(팰콘에선)



Reconnaissance (RECCE : 흔히 속어로 레끼) 임무도 있습니다.

기존의 Recon 건물 사진찍어오기


RESCAP = Rescue combat air patrol

TARCAP하고 비슷한 개념인데 RESCUE 즉, 주로 헬기와 같이 느릿느릿한 저속항공체에 의한 구조임무를 엄호해야 합니다. RESCAP에 대해서는 imax flighters pilot인가 하는 다큐영화에 보면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지요. 적지에 탈출한 조종사를 구조하기 위해 헬기와 고정익기가 합동으로 공역을 장악하고 수색활동을 합니다.

기존의 Recon Patrol 지상군 사진찍어오기



SEAD Strike / Escort (SEAD = Suppression of Enemy Air Defenses)

적의 방공망이나 대공화망을 직접 두들겨 제압하는 임무입니다(Hard kill).
ECM을 사용하는 Soft kill도 SEAD에 포함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EAD Escort는 특정편대와 임무를 함께 진행하면서 적 방공망으로부터 엄호하는 것으로 지정된 편대를 목표지역까지 도달시키기 위해 적 방공망과 선행교전을 치루는 임무입니다.

 


SCAR (Strike Coodination and Recconaissance) 폭격협조 및 BDA 측정 임무도 있습니다.

Package Body 의 표적획득을 돕고 공격완료후 결과를 측정하는 복합임무를 수행합니다~


Sweep

Sweep을 OCA 범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확실히 CAP보다는 더 공세적인 공대공 임무입니다.
임무지역을 설정하고(적지 깊숙히 설정될수도있음)적기를 격추할 목적으로 공세적인 교전을 벌입니다.



Strike

이건 설명 필요없으시죠? ^^ 
목표가 대단히 먼 거리에 존재한다면 Deep strike로 표시합니다.

 


TARCAP = Target combat air patrol

어떤 임무(가령 적 지상군에 대한 공격(CAS, Interdiction))을 엄호하기 위해서 임무가 진행되는 해당 작전지역 인근에 절대방위영역을 설정해서 공격편대가 그 임무를 종료할때까지 공역을 장악하고 적기의 진입을 저지하는 임무입니다. Escort 임무와 다른점은 Escort임무는 해당 공격편대와 함께 행동하면서 인접방어나 선행방어를 제공한다면, TARCAP편대는 아예 먼저 가서 공역을 장악하고 있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TASMO: Tactical Air Support for Maritime Operations. Damage as many naval targets as possible at the attack steer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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